족보 용어 문의 드립니다.
“今始入錄”
족친 어르신 분들께 문의 드립니다.
저의 七代祖이신 諱 翊字 東字 譜錄에 今始入錄(이제 비로서 기록에 올렸다)
진정한 ‘의미‘ 어떠한 뜻에서 애매모호한 표현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己未譜錄 영인본 1권 130/87 P –82-
저의 8대조 이신 重字 湘字 할아버님의 子 翊字 東字에 (今始入錄)이란 의미가
친자가 아니란 뜻도 담겨 있는지요?
從兄第이신 顯東 出系 重煥后, (系子 始東 ○ 庚申譜公 諱漏錄今釐正)위와 같이
이해하기 쉬운 기록을 두고 왜 금시입록이라고 되었는지 궁금 합니다.
初名 諱 (顯初. 仁初) 從兄第들과는 다른 初字가 아닌 大字 哉字(大哉)입니다.
[아래 족보 일부 용어 및 자료 첨부]
족보 용어
系子(계자)...양자를 맞아 세계를 이을 때(생부 표시)
出系(출계)...자손 없는 가까운 혈족간에 양자를 감
(생가의 세표에는 出系로 쓴다)
无后(無後)(무후)... 후사가 없어 대를 잇지 못할 때
後嗣...(후사)란 세계를 이을 자손을 말한다
附子(부자)... 호적이 없는 자를 입적시켜 세계를 잇게 하는 경우
入籍(입적)....어떠한 곳에 적을 올림(호적에 오름)
入錄(입록)...기록할 문서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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