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것이 왔군요
전 보학에 빠져든 동래정가 31세손 진호라고 합니다.
뭐 굳이 따지자면 동래정가 최고 명문집안인 15세손 문익공 광필할아버님의 동생인 안산공 휘 광좌 할아버님의 자손으로 안산공파이고
17세 선교랑공 휘 유지 할아버님의 자손으로 장수문중이고
25세 양악마을 대감할아버님 휘 존성 할아버님의 후손이지요,
즉 동래정가중에서도 정통집안이고 25세 대감님의 후손이니 그 또한 적통이지요
전 제가 동래정가이지만
아직까지 문중과 종친회에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곳은 구중궁궐처럼 높고 깊은곳이고
또한 각문중의 종손이나 출입할수 있고 각 문중의 대표인 대의원들만 참석할수 있는 그런곳인줄 알았지요
그저 이곳의 홈페이지 처럼
저같은 무지렁 종인이 무시로 드나들어도 탓하지 않고 또 글로써도 나무라지를 않으시니
제 소신껏 다른이들의 답글을 올리고 있지요.
말 나온김에 재덕님(항렬은 32세손으로 알고 있으나 나이는 한참 많으신것으로 압니다)의
노고에 그저 감사드리며, 언제나 무시로 드나들며 배우고 있음을 재덕님께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뭐 여기까지 간단히 저를 소개한 것이지요.
제가 보학에 빠져들수 있었던 것도 이 카페 때문이었지요
집안과 떨어져 강원도 춘천에 홀로 지내다 보니 마땅히 여줘볼곳도 없는데
이홈페이지가 그 답을 항상 주었지요
그래 빠져든것이 보학이고 보학에 빠져들다보니
각 문중의 문제가 문중 재산의 문제로 귀결되지요,
현행법상 각 문중의 토지의 보유세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데'
그 세금을 내기 위해서는 각 종인들이 십시일반을 하던가 아님 종중재산을 매각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지요 이것은 우리 문중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문중의 문제이며
모든 문중이 모여서 이일을 논해야 하며 법률로써 국가와 대화를 하여
모든 문중의 재산을 개인이 임의로 처분할수 없고 각 지역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국가에서의 필요에 의할때만 공개적으로 논하는 대신에 종중재산으로 등록된것은 그것이 어떠한 것이라도 보유세 만큼은 최저로 납부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요.
최소한 타 종교와 비교해 볼때의 세금에 대한 형평성과 보유세로 인한 종중 재산을 지키기 위한 대응방법과,
가장 중요한 종중재산의 사유화를 막는 방법으로 든 종중의 재산을 각 종친회의 홈페이지에 명시하여 모든 종인이 공개적으로 볼수 있게 만들어야 한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참에
이러한 글일 읽고 보니 저의 입에서 무심코 튀어나온말이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입니다.
먼저 종중재산의 문제는 어느 종중이던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이고
앞으로 해나갈 일들은
각 집안이 제사를 지내는것이 아니라 모든 종인이 각자의 위패를 재실에 모셔서 두고 함께 제사를 지내건 따로 와서 제사를 지내건 제사를 아무때나 낼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의 종중이 재탄생할것이고
또한 종중재산을 기반으로 종인의 자제들께 학자금을 대출해줄수 있는 시스템이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 글을 읽으니 우리 동래정가에도 문제점이 있는듯하니
흑 백 논리로 따지기는 뭐하지만 모든 후손이 알것은 알아야 하기에
우선 이 카페에 모든 내용을 공개적으로 밣히고 논할수 있는 칸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곳에서 이일의 모든 내용을 공개적으로 논하여
우리 문중의 재산이 개인이 아닌 우리 문중 모든이의 이름으로 존재하기를 바랍니다.
>東萊鄭氏 시조 선산 혈(穴)인 "안사" 등 토지 9만여 평을 평당 65만원(인근 개인부지는 평당 200만원 상당)인 금55,289,160,000원에 팔아서 증여세 83여억 원 외 46,998.916,000원은 누가 무엇을 하였는지? 안산은 사라지고 돈도 없어 졌어요(안산 사진이라도 보고 싶으시면? 원술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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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래정씨 시조산소의 혈(穴)인 자성대(자손을 형성하는 산소 혈) 부산 동구 산590-5, 3980평 외 다수를 돈 70여억원에 부산 동구청과 보상 양도 협의중이라 하니, 이를 말류할 님들은 다 가고! 50여만 종족에게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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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동래정씨 전체 종족의 총유재산으로서 일반부지가 아니고 "시조 산소의 "혈(穴)인 자성대(子城坮)는 동래정문의 보물이기 때문에 자손만대로 소유권을 보존하기 위하여 전국 일가 선조님들은 도시락을 싸고 개나리 보짐에 선산을 찾아 길이 보존해 왔습니다.(선산 기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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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자성대를 처분해야 될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면 전체 자손들을 공개소집 한 공청회에 참석 한 자손들의 의사에 따라 처분하는 것이 자손들의 고유의 권리로서 마땅할 것임에도, 정재환이 이사(극구 반대)나 6월 25일 대위원들의 결의로서 처분 하겠다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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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공원 지적고시로 년 7,000여만 원 임대료를 지급 해 왔는데, 동구청은 재정난에 부산 동구청 의회 조례에 의거 임대료를 못 주겠다(어불성설)에 정재환이 토지 보상금을 수령하고 양도하겠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동래정씨 자손들은 돈이 필요 한 것이 아니고 조상님들이 물려 주신 자성대의 소유권이 필요 한 것임니다(구청 조례는 부동산 등기법을 버금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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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접하는 대로 전국 동래정씨 이웃 일가로 급파하여 02-2281-9527 대종중에 위 사실을 확인하고, 자손의 고유권리로서 자제를 촉구하여 자성대의 소유권이 동래정씨 종중 소유로 보존되도록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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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열거는 017-566-9060 정원술에게 하문 있으시면 입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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