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自己) 소개(紹介)는 이렇게

동래정씨(東萊鄭氏)에게

● 저는(남편은) 33세손 상기(相琪)입니다. 항렬자(行列字)로 ‘서로 상(相)’을 쓰고 ‘기’자는 ‘옥 기(琪)를 씁니다.

● 선친(先親)은 ‘빛날 화(華)자, 길 영(永)자’를 스셨고, 젊어서 초등학교 교편을 잡으셨고, 연세 드셔서 “동래정씨 종약소”에서 종친(宗親)과 문중(門中)을 위해 일하시다 97년에 돌아가셨습니다,

● 제까지 이어오기는 중간 큰 줄기에 ‘12세 삼수정(三樹亭)구(龜)자, 령(齡)자’ 할아버지와, ‘18세 호(號)를 낙빈(洛濱)으로 하시는 지(沚)자’할아버님이 계십니다.

● 저와 윗대의 고향은 옛날 용궁포내(龍宮浦內)이고 지금은 경북 예천군 풍양면으로 삼수정(三樹亭)과 쌍절비각(雙節碑閣)과 쌍절암(雙節岩)이 옆에 있고, 강을 마주하여 “완담향사(浣潭鄕社)” “용궁오선산(龍宮五先山)‘등 동래정씨 사적이 가까이 있는 곳입니다,

본관(本貫)이 다른 정씨(鄭氏)에게

● 저는 정상기(鄭相琪)입니다.

● 관향(貫鄕)을 동래(東萊)로 하는 정씨(鄭氏)가문(家門)의 33세손(世孫)됩니다.

● 우리 가문(家門)에서는 사로육촌(斯盧六村)의 자산진지촌장(觜山珍支村長) 지백호(智伯虎)님을 같이 비조(鼻祖)로 모시느,S 신라시대 모든 정씨를 동국정씨(東國鄭氏)라 하는데,

고려 초에 본관을 동래(東萊)로 정한 우리 시조(始祖)님께서는 ‘ 그림 회(繪)자, 글원 문(文)자“ 쓰시고 동국정씨(東國鄭氏) 34세(世)가 되십니다, 그리고 동래정씨는 기세조(紀世祖)를 ’갈 지(之)자 멀 원(遠)”쓰시는 분을 1세조로 합니다.

● 잘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가문에서는 조선조에서 17명의 상신(相臣)을 내셨고, 청백리 21명, 과거급제자 196명이니 정승판서 이하 벼슬하신 훌륭한 분의 수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많고, 그분 들이 대대손손(代代孫孫) 이루어 놓으신 가풍(家風)과 가통(家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우리 가문(家門)의 가통(家統)과 가풍(家風)은 무편무당(無偏無黨)중용지도(中庸之道), 청렴결백(淸廉潔白)면학정진(勉學精進)입니다.

출처: ‘2200년 역사와 함께한 동래정씨 이야기’

( 2 ) 제가 말하는 저의 소개 방법

질문자의 질문을 보면

안녕하세요 교서랑공파 32세손 입니다 

                           호군공파32세손 입니다

                           사직공파32세손ㅇㅇㅇ입니다

뭔가 이상하지요?

'저는 동래(東萊) 정가(鄭家) 31세손 진호입니다, 안산공파 장수문중 양촌공 후손이지요.'라고 소개합니다,

         이를 풀어보면 15세 안산공 광좌 후, 18세 선교랑공 유길 후. 25세 존성 후 손이란 뜻이지요.

앞으로 모든 동래 정가들은 X X파 31세손등의 말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래정가는 시조로부터 올곧게 줄기가 내려오고,  파를 나누는 것도 줄기를 세세히 알려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동래 정가 족보의

을유 창보는 1585년 당시 영의정이셨던 임당공 유길할아버님이 서문을 쓰셨지요

최소한 500년이상 사실과기록에 의해 족보를 만들었기에

우리는 우리가 동래정가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누구에게나 떳떳이 자랑할수가 있습니다,

( 3 )

성이 다른이에게 자기를 소개할때

동래(東萊) 정가(鄭家)  X X세손(시조로부터)   XX입니다 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같은 동래정가 끼리는

저는 XX세손(시조로부터) XX입니다,, 그후 파와 줄기를 말하며 어느 집안 후손이라고 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